함양지역 특성상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존재한다. 지난 15일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6.4 지방선거 공천 접수를 마감했다. 공천신청 결과 군수 2명. 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이 신청했다.
6.4 지방선거 함양지역 투표자수는 3만44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의 함양군 인구수는 4만730명(재외국민 22명. 외국인 16명). 1만9133세대. 19세 이상 주민수는 3만4489명(재외국민 21명. 외국인 1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24 함양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특정인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모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법정구속 됐다.
진병영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함양군민 행복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진병영 예비후보는 3월7일 오후 2시 함양읍 부흥상가 3층에서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4·24 함양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선거와 관련. 특정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 후보 선거운동원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등에 대한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오는 3월12일까지 모집한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신성범)은 2월24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도당위원장. 김성찬. 박성호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정판용. 조근제 도의회부의장. 강석주 도의회 원내대표. 전국위원. 도당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진병영 건축사사무소 전원 대표가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함양군민 행복설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병영 대표는 2월19일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함양을 만들어가는 일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부끄럽지 않은 함양의 아들. 군민의 뜻을 받들어 진정으로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함양지역 도의원을 놓고 두 후보자 간의 불꽃 경쟁이 본격화됐다. 현 이영재 도의원에 맞서 건축사사무소 ‘전원’의 진병영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두 후보 간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예정자(새누리당 상임고문)이 창원시장 예비후보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함양군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고칠 점을 수렴한 결과 깨끗하고 물들지 않고 서민적이면서 화합할 수 있는 김재웅이가 군수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많아 민선6기 함양군수 선거에 출마할 계획입니다.
실질적인 전문가들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창출하고. 우리 군민 모두가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계획을 제시함으로서 실천 가능한 희망을 안겨드리는 것이 평소의 소신으로서 주도면밀한 지방정치와 행정능력이 수반되는 시대적 각오가 있기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양의 미래 발전구상을 위한 저의 생각과 군민이 생각을 합쳐 함양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양군 행정을 함양군 전공무원과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정가는 물론 군민과 향우 사이에서도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입후보 예정자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월22일 오후에 열린 박완수 창원시장의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 대해 “지난 10여 년간 창원시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격려하고 싶다”며 “정치인으로 더 큰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하며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월1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하여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공천은 당헌·당규상 경선을 치르게 되어 있다”며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경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월1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하여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공천은 당헌·당규상 경선을 치르게 되어 있다”며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경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부터 양산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2차 민생투어를 이어 나간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11일부터 ‘안상수. 도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을 돌아보는 1차 경남 민생투어를 한 달 동안 실시했다.
금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경남은행 우선매각협상 대상자로 BS금융지주를 선정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 경남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지역금융을 말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잘못된 결정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